YAMAHA SRX600
부품도색편...
홍준아빠
2004. 11. 4. 09:43
어제 락카로 할까 에나멜로 할까 고민하다가.. 냄새없고 착색이 좋은 에나멜로하구 ... 수퍼클리어를 써주기로 맘먹고 작업에 들어갔다...
일단은 바람붓을 이용해야 하기때문에 이쑤시게와 면봉으로 고정시켰다... 구멍이없는 큰부품은 러너를 이용해서 안보이는부분을 순접해서 만들고.. 작은 부품은 양면테이프에 나열시켰다... 도색을 하면서 알게되었지만..
비슷한 부품을 이쑤시게로 모아 스티로폼에 꽂아 놓으면 한번에 작업할수 있어서 좋았다..
xF-56이 칠해질 부품... 무광실버? 사출색이랑 비슷한것 같다..
x-11이 칠해질 부품들.. 크롬실버... 별로당... 약하다... 뭐 강력한게 필요...
반광검정(x-18)이 칠해질 놈들... 휠은 일딴 실버로 도색후 엣지만 벋겨내기 할 생각이다..
스프레이 부스 세팅~~
컴푸 셋팅!!! 소화기 2.5kg 구해준다구 기다리구 있는데 ... 영 소식이 .. 대충놓고 쓰다가 .. 통이 넘어지는 바람에 에어필터의 압력계 유리가 깨지는 사고.. T.T 뭔가 개선이 필요함...
도색완료... 프레임은 .x-10 건메탈이었나... 하여가.. 전동그라인더로 작업하면서 만든 기스들이 눈에 거스른다..
도색하는데 2시간 반정도 걸린것 같다... 준비작업하는데 1시간 정도.. 토탈 3시간 30분 작업양이다...
이젠 수퍼클리어로 단단한 코팅을 해줄차례... 냄새가 싫은뎅...